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 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김근욱 기자 2021. 6. 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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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가 출시 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한국과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2의 나라를 출시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9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 일본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출시 당일 오전에는 양국의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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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가 출시 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한국과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2의 나라를 출시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2의 나라는 지난 9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 일본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출시 당일 오전에는 양국의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10일 오후 3시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한국 1위, 일본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출시한 중문 문화권에서도 대만 1위, 홍콩 1위, 마카오 7위를 기록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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