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경고누적 레바논전 결장..10일 대표팀 소집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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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경고누적으로 13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최종 6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민재가 2차예선에서 경고누적으로 레바논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이날 소집해제됐다"고 전했다.
벤투호는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2차예선 최종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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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벤투호의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경고누적으로 13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최종 6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민재가 2차예선에서 경고누적으로 레바논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이날 소집해제됐다"고 전했다.
최종전 결장이 결정됨에 따라 대표팀 일정에서 조기에 제외해 소속팀 복귀를 배려한 것이다.
김민재는 지난 2019년 11월 북한과의 경기에서 한 차례 경고를 받았고, 전날 스리랑카전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 예선에서 경고 2장을 받으면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김민재는 최근 유벤투스(이탈리아) 이적설의 중심에 있다.
벤투호는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2차예선 최종전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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