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소외계층 위해 2천만원 기부..♥한창 "잘했어 울 예쁘니"

이지영 2021. 6. 1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소외계층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1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과분한 사랑을 주시고 과분한 응원을 주시고"라며 "이 사랑을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든 돌려드리고 싶었어요.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다 덕분이에요"라고 사랑과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했다.

장영란은 이날 양천사랑복지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 사랑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소외계층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1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과분한 사랑을 주시고 과분한 응원을 주시고”라며 “이 사랑을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든 돌려드리고 싶었어요.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다 덕분이에요”라고 사랑과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했다. 장영란은 이날 양천사랑복지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 사랑을 나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부 기사와 남편 한창과 나눈 메시지 대화방이 담겨있다. 장영란은 “기부하니 너무 행복해♥♥”라며 기뻐했고 한창은 “잘했어^^ 예쁘다. 울 예쁘니^^”라며 애교 넘치는 답장을 보냈다. 결혼 13년 차에도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개그맨 김태균은 “마음도 예쁘구만”이라고 칭찬했고, 배우 오윤아는 “와 언니~~ 멋있어요~~”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장영란은 지난 4월 종영한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C로 활약하며 대세 반열에 올라 각종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장영란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