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30대 '광클' 부른 얀센 백신..의사가 말하는 오해와 진실

조혜진 2021. 6. 10. 16: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Q&A] 30대 '광클' 부른 얀센 백신, 맞아도 되나요?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인터뷰
-백신 유효기간 임박 '논란'.."효과와 무관, 유효기간 연장 논의도 있어"
-국내 희귀혈전 발생 극히 드물고 치명률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
-1회 접종만으로도 효과 '충분'.."결국 모든 백신 부스터 샷 필요할 것"
-"중환자·사망자 막는 효과 중요..얀센,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


[다시보기] 광주 건물 붕괴로 17명 사상..현장연결 / 30대 광클 부른 얀센 백신 접종 시작 Q&A 등

■ 프로그램 : KBS NEWS D LIVE
■ 방송시간 : 6월 10일(목) 10:00~12:00 KBS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
■ 진행 : 신지혜·조혜진 기자
■ 연결 :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조혜진> 얀센 백신, 오늘부터 접종하는데요. 최근에 기사들이 그런 게 많이 나와요. 미국에서는 많이 폐기처분이 됐다. 미국에서 논란이 좀 있었던 건가요?

정재훈> 네. 미국에서 희귀 혈전 문제가 제기되면서요. 접종이 한번 중단되었었고요. 그리고 얀센 백신 같은 경우에는 다른 백신과 다르게 보관기관이 3개월 정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접종이 지연되는 동안 보관 유효기관이 도래한 상태인 거고요. 거기에다가 이제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전체 접종률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접종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접종을 거의 다 끝내신 상태고요. 그다음에 접종을 거부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접종 의사가 없으시기 때문에 백신이 남아있어도 접종을 안 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조혜진> 아, 그렇군요. 그러면 위험성과는 별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이 얀센 백신을 받아왔는데 유통기한이 별로 남지 않았다는 얘기들도 있거든요. 걱정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요. 그런 거면 효과라든지 안전성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시나요?

정재훈> 네. 백신의 유효기간이라는 것은 음식의 유통기간과는 조금 개념이 다르고요. 백신의 유효기간이라고 하는 것은 그때까지는 효과가 100% 보장되는 기간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이제 유효기간이 곧 도래한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만 맞게 되면 효과가 과학적으로 다 검증이 되어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요.

신지혜> 그렇군요.

정재훈> 미국에서도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문제 때문에 어느 정도 일부를 좀 확인을 해서 계속 유효성이 있고 안전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표본 조사를 한 다음에 유효기간을 연장하려는 움직임들도 있습니다. 이제 그런 것들을 보면 백신 유효기간과 효과 안전성과는 큰 관계가 없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혜진> 아까 혈전증 잠깐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게 아스트라제네카랑 뭐 비슷한 증상인가요? 어떤 건가요?

정재훈> 네. 얀센 백신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이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이거든요. 그런데 이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에서는 일반적인 혈전증이 아니고 면역반응에 의한 매우 드문 희귀 혈전이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스트라제네카 같은 경우에는 뭐 100만 명당 6건 정도 발생할 수 있다고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얀센 백신 같은 경우에는 미국의 데이터를 보면 100만 명당 뭐 두 명에서 세 명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좀 안심하실만한 부분은 우리나라에서는 발생률이 좀 낮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500만 회 이상 접종을 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희귀 혈전으로 여겨지는 사례는 이때까지 한 건이 나왔습니다. 이게 우리가 환산을 하면 100만 명당 0.2건 정도의 수준이거든요. 이게 유럽 대비 10분의 1 정도의 수준인데 아직까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마는 아마 혈전의 인종적인 요소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인종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의견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또 안심하실만한 게 처음에 희귀혈전 우려가 제기되었을 때 치명률이 한 20%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 희귀 혈전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들이 알려지면서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들이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다음부터는 치사율 자체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치사율이 5에서 10% 미만으로 떨어져 있거든요. 그거를 우리나라에 적용한다면 100만 명당 0. 2명 정도 생기는데 거기에서 치사율이 10% 미만인 거니까 국민들께서 그렇게 큰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혜진> 어떤 증상이 좀 나타나는지도 설명해 주시겠어요?

정재훈> 네. 이 혈전 같은 경우에는 다른 일반적인 우리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는 조금 다른 패턴을 보이고요. 대표적인 증상이 백신 접종하고 나서 4일 정도 지나고 난 다음에 두통이 생기는데요. 이 두통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면 그때 병원에 내원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점점 심해지는 두통이 접종하고 사일 정도 지나고 나서 생겼다. 그러면 이 희귀 혈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거 말고는 특별히 다른 특별하게 특이적인 증상이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특이적인 증상이 있지는 않습니다.

조혜진>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조금 안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다면 혈전 외에도 사실 이상 반응들이 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이 좀 나타날 수 있나요? 그리고 또 이런 게 나타났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정재훈> 네. 백신 접종을 하고 나면은 많은 분이 이상 반응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데요. 우리가 이상 반응을 전문가들은 경증 이상 반응과 중증 이상 반응으로 나눕니다. 그런데 경증이라고 하는 것은 접종하고 나서 몸살 기운이 있다거나 근육통이 있는 것처럼 많은 분이 알고 계신 그런 이상들인데요. 경증 이상 반응이 정말 증상이 견딜만해서 경증이라는 것이 아니고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고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경증 이상 반응이라고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얀센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이라서 1회 접종하고 나면은 몸살 기운은 꽤 빈번하게 나타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는데요.

신지혜> 그러시군요.

정재훈> 1회 접종하고 나서 한 48시간 정도는 굉장히 몸살 기운이 심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이제 저희 방송하기 전에 이제 2회차 접종을 마치고 왔는데요. 저도 접종 끝나고 나서 경증 이상 반응에 대해 말로는 굉장히 편하게 ‘이렇게 경증 이상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해 드렸었는데 저도 직접 겪어보니까 굉장히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실 수도 있고 굉장히 불편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몸살이나 발열 같은 것들은 48시간 이상 지속된다고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틀이 지나고 나면 대부분 거의 증상이 없어지시는 거고요. 중증 이상반응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인 게 아나필락시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나필락시스는 어떤 외부의 물질이 몸에 들어오든지 다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접종하시고 나면 꼭 접종 장소에서 30분 정도 기다려달라. 이렇게 말씀을 이제 하시잖아요? 하지만 30분 정도 관찰하게 되면 아나필락시스 사례의 거의 100%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접종 장소에서 30분 정도 대기하고 오시면 아나필락시스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되고요. 그거 말고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것들이 희귀 혈전 같은 것들인데요. 그것 때문에 저희가 접종하고 4일 정도 지나고 나서 두통이 생기게 되면은 꼭 병원에 내원해달라. 이렇게 설명해 드리는 거죠.

조혜진> 일각에서는 얀센이 좀 더 아프다. 이런 얘기가 있어요. 화이자라든지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사실일까요?

정재훈> 아직까지는 이제 명확한 근거가 나와 있지는 않고요. 그리고 영국에서 굉장히 재미있는 연구가 하나 있었는데요.

조혜진> 어떤 건가요?

정재훈> 영국의 연구자들이 백신 접종하실 때 화이자를 맞으시는지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으시는지 알려드리지 않고 접종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어떤 이상 반응을 보고하시는지를 살펴봤는데요. 두 백신 맞으신 분들이 거의 동일하게 경증 이상 반응을 보고하셨거든요. 그런 것들을 보면 백신에 따라서 우리가 경증 이상 반응을 느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선입견에 가까울 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백신을 접종하셨을 때 코로나19라는 것도 너무나 특별한 상황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시는 것도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많은 걱정이 있으실 텐데 그래도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접종하시면 더 견디기가 좀 쉬우실 것 같습니다.

조혜진>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사실 더 아프고 덜 아프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참, 이거는 어떤가요? 남자한테는 얀센이 비교적 안전하다. 이것도 과학적, 의학적으로 좀 근거가 있는 얘기인가요?

정재훈> 어느 정도는 근거가 있습니다. 우리가 얀센 백신에서 우려하는 것이 희귀 혈전에 대한 것인데요. 그런데 희귀 혈전이 발생률이 아무래도 젊은 여성에서 조금 더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데이터를 보면은 30대, 40대 정도에서는 남녀가 발생률이 5배 이상 차이가 나거든요. 그래서 젊은 남자분 같은 경우에는 희귀 혈전에 대해서는 저는 그래도 좀 걱정을 덜 하셔도 되지 않나 이제 주의를 완전히 놓으면 안 되지만 그래도 접종을 권고할 만큼 충분히 안전하다라는 것은 이제 데이터로 좀 설명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혜진> 그러면 얀센 백신이 지속기간도 짧고 이상반응도 덜하다고 하니까 효과가 좀 떨어지는 게 아니냐? 실제로도 수치로도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맞는 얘기인가요?

정재훈> 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 백신입니다. 그래서 1회 접종 백신은 본질적으로 2회 접종하는 백신만큼의 효과가 나올 수는 없고요. 그런데 얀센 백신을 1회 접종하는 이유가 1회 접종해도 충분한 효과가 나온다라는 것을 근거로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번 접종으로 백신 접종 완료가 될 수 있다라는 장점을 주는 것이고요. 효과에 지속기간이라든지 효과의 크기는 2회 접종하는 백신보다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또 많이 우려하지 않으셔도 되는 게요.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한다거나 아니면 백신의 지속기간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한 번 더 접종해야 하는, 부스터 백신 접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얀센 백신도 1회 접종한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닐 겁니다.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고 있거든요. 내년에 1회 정도 부스터 백신을 추가 접종하시게 되면 효과나 지속기간에 있어서 보강이 있을 수 있고요. 그렇게 되면 지금 우려하는 효과의 지속 기간, 특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신지혜> 교수님, 그러면 두세 가지만 좀 더 여쭙고 싶은데요. 얀센이 비교적 나중에 나온 백신이라서 변이바이러스에 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거는 사실인지 궁금하고요. 그 백신들이 이미 나온 이후에 변이바이러스가 생길 경우에 백신을 맞는 게 어느 정도나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시다는 분들이 있거든요. 어떻게 봐야 하나요, 변이에도 효과가 확실히 있을까요?

정재훈>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백신 같은 경우에는 변이바이러스가 많이 유행하기 전에 임상 3상 시험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얀센 백신은 조금 더 나중에 나왔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라는 것은 증명되어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일반적인 예전 바이러스보다는 효과가 조금 떨어진다고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모든 백신에서 발견되는 것이고요. 그런데 백신의 효과라고 하는 것이 감염예방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한 것은 중환자와 사망자를 막아주는 효과가 더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변이바이러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 백신이 중환자나 사망자를 막아주는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굉장히 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내년에 한 번 더 부스터 백신을 변이바이러스에 맞춰서 나온 백신을 접종하시게 되면 조금 더 효과가 좋게 되겠죠.

신지혜> 그렇군요. 부스터 백신 맞아야 할 가능성 높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지금 일부 해외 국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트래블 버블을 추진하겠다. 이게 격리 면제 여행 권역 제도라는 거예요. 특정 국가에 대해서는 격리하지 않고 나갈 수 있게 하겠다는 건데 이게 현재 상황에서 도입돼도 되는 건지 혹시 이런 것들이 방역에 좀 방해가 되지는 않을지 물어보는 분들 계셨습니다. 교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정재훈> 저도 굉장히 답답하고 벌써 코로나19 상황이 1년 반 넘어가면서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그런 마음들이 많이 드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백신 접종을 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유행 상황이 좋아지고 있거든요. 우리가 언젠가는 과거로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저는 트래블 버블이라든지 격리 면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검토해보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이 제도를 시행해도 될만큼 국내의 유행상황이 안정적인가? 그다음에 백신접종이 충분히 이뤄져 있는가에 대해서 검토가 좀 필요하고요. 이런 제도를 시행했을 때 가장 걱정되는 게 해외에서 변이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를 하실 텐데요.

신지혜> 그렇군요.

정재훈> 저는 지금 당장 시행하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을 하고요. 한 달이나 두 달 정도 지나서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이 완전히 완료되고 그다음에 많은 국민들이 보호가 된 상태에서는 상대방 국가도 접종이 잘 되어 있고 유행통제가 된 나라에 한해서는 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폭넓게 넓히기에는 조금 이르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신지혜> 알겠습니다. 교수님. 마지막으로요. ‘혈전증 우려가 있다면 집에 있는 항응고제를 먹는 게 좀 도움이 되나요’라는 질문이 들어왔어요. 이거 괜찮은 거예요?

정재훈> 그런 질문들을 정말 많이 하시는데요. 이 혈전 자체가 기전이 일반적인 항응고제로 해결할 수 있는 혈전과 기전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그 약을 드신다고 해서 혈전이 안 생긴다는 근거는 없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의 문제는 항혈전제 자체도 약물이기 때문에 거기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작용의 위험을 크기로 계산을 해보면 접종해서 혈전이 생길 위험보다 항응고제를 드셔서 위험이 생길 거가 더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절대 권고하지 않습니다. 그거는 조금 어떻게 보면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신지혜> 알겠습니다. 교수님.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백신 관련해서 또 말씀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오늘 고맙습니다.

조혜진 기자 (jin2@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