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주말 경기 전 故 유상철 추모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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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끝에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고 유상철 전 인천 감독에 대한 추모 물결이 K리그2 그라운드에서도 이어집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13일 열리는 K리그2 경기 킥오프 전 선수단과 관중 등 경기장 내 모든 인원이 30초간 추모 묵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예정된 K리그2 경기는 12일 FC 안양-서울 이랜드, 아산-대전하나시티즌, 13일 전남-부천FC, 안산-부산, 경남-김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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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끝에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고 유상철 전 인천 감독에 대한 추모 물결이 K리그2 그라운드에서도 이어집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13일 열리는 K리그2 경기 킥오프 전 선수단과 관중 등 경기장 내 모든 인원이 30초간 추모 묵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예정된 K리그2 경기는 12일 FC 안양-서울 이랜드, 아산-대전하나시티즌, 13일 전남-부천FC, 안산-부산, 경남-김천 경기입니다.
묵념 때 각 구장 전광판에는 추모 이미지가 표출되고, 묵념 시간을 전후해 중계방송에는 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추모 영상이 상영됩니다.
유 전 감독은 현재 K리그2에 있는 팀 중에는 대전과 전남을 지휘한 바 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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