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외여행 갈래요" 얀센 접종 첫날 병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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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에 대한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0일 시작됐습니다.
한 번만 맞으면 돼 일명 '원샷 백신'으로 불리는 얀센 백신 접종 첫날 전국의 병원은 백신을 맞으려는 이들로 붐볐는데요.
얀센 백신 접종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지만 예약이 초반에 몰리면서 조기 마감됐습니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1차 접종자는 이날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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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에 대한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0일 시작됐습니다.
한 번만 맞으면 돼 일명 '원샷 백신'으로 불리는 얀센 백신 접종 첫날 전국의 병원은 백신을 맞으려는 이들로 붐볐는데요.
얀센 백신 접종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지만 예약이 초반에 몰리면서 조기 마감됐습니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1차 접종자는 이날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차 접종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1천6만7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19.6%에 해당하는데요. 지난 2월 26일 접종이 시작된 이래 105일째 되는 날 세운 기록입니다.
백신 접종 인센티브도 속속 발표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내달부터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단체 해외여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신뢰 국가와의 상호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공식화한 것인데요.
정부는 그동안 국제항공·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방역 신뢰 국가와 트래블 버블 추진을 협의해 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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