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누적'으로 레바논전 못 뛰는 김민재, 베이징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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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누적으로 레바논전에 나설 수 없게 된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레바논전 출전이 불가함에 따라, 국가대표팀 소집이 해제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난 2019년 10월15일 북한전에서 경고를 받았던 김민재는 경고 2회 누적으로 오는 13일 열릴 레바논과의 2차예선 최종전에 뛸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레바논전 결장이 확정된 김민재는 예정보다 일찍 대표팀을 떠나 소속 팀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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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경고 누적으로 레바논전에 나설 수 없게 된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레바논전 출전이 불가함에 따라, 국가대표팀 소집이 해제됐다"고 10일 발표했다.
김민재는 지난 9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된 뒤, 후반 38분 경고를 받았다.
지난 2019년 10월15일 북한전에서 경고를 받았던 김민재는 경고 2회 누적으로 오는 13일 열릴 레바논과의 2차예선 최종전에 뛸 수 없게 됐다.
북한이 2차예선 잔여 경기를 기권하면서 H조 팀과의 전적은 삭제됐으나 득점, 경고 등 개인 기록은 남았다.
이에 따라 레바논전 결장이 확정된 김민재는 예정보다 일찍 대표팀을 떠나 소속 팀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최근 "김민재는 최대한 빨리 베이징으로 돌아와 소속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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