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라잇썸 "MV 촬영 때 서은광 방문해 응원..힘났다"

황미현 기자 2021. 6. 10.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잇썸이 소속사 선배인 서은광이 응원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라잇썸은 10일 오후 4시 데뷔곡 '바닐라'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라잇썸은 서은광을 언급하기도 했다.

'바닐라'는 '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잇썸©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라잇썸이 소속사 선배인 서은광이 응원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라잇썸은 10일 오후 4시 데뷔곡 '바닐라'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라잇썸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3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휘연은 라잇썸의 매력에 대해 "8인 8색의 매력이 있다"며 "우리 매력들이 모여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잇썸은 서은광을 언급하기도 했다. 주현은 "뮤직비디오 촬영 때 서은광 이사님이 와서 응원을 해주기도 했다"며 "떨렸는데 정말 힘이 됐다"고 밝혔다.

초원은 "올해 꼭 신인상을 타고 싶다"며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바닐라'는 '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인 메모리즈’,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낸 하이틴 팝 댄스(Pop Dance)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