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기영, 아빠 된다..결혼 2년만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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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38)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기영의 아내가 최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기영의 아내가 임신 중인 것이 맞다"면서 "아내가 비연예인인 만큼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강기영은 지난 2019년 5월, 3년 교제 끝에 3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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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기영의 아내가 최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내년 출산 예정이다.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기영의 아내가 임신 중인 것이 맞다"면서 "아내가 비연예인인 만큼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강기영은 지난 2019년 5월, 3년 교제 끝에 3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해 연기 내공을 쌓았다. tvN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육룡이 나르샤', MBC 'W', 영화 '자산어보' 등에서 존재감 넘치는 조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요르단에서 임순례 감독의 신작 영화 '교섭'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강기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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