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고누적' 김민재, 레바논전 출전 불가..10일 소집해제

서재원 기자 2021. 6. 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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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베이징궈안)가 경고누적으로 레바논전에 뛸 수 없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민재가 경고누적(북한전, 스리랑카전)으로 레바논전에 출전할 수 없다. 금일 소집해제 됐다"라고 밝혔다.

경고 2회로 규정에 따라 레바논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레바논전에 출전하지 못함에 따라, 김민재는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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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베이징궈안)가 경고누적으로 레바논전에 출전할 수 없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김민재(베이징궈안)가 경고누적으로 레바논전에 뛸 수 없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민재가 경고누적(북한전, 스리랑카전)으로 레바논전에 출전할 수 없다. 금일 소집해제 됐다”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지난 9일 스리랑카와 2022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교체 투입됐다. 후반 38분 경고를 받았는데, 이번이 2차예선 두 번째 경고였다.

김민재는 지난 2019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북한과 경기에서 한 차례 경고를 받았다. 경고 2회로 규정에 따라 레바논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레바논전에 출전하지 못함에 따라, 김민재는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됐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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