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축구가 무서웠다"..유럽무대 슬럼프 고백 [대화의희열3]

김미화 기자 2021. 6. 10.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화의 희열3' 박지성이 축구 인생 첫 슬럼프와 극복 방법을 밝혔다.

박지성은 10일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3'에 차범근과 함께 동반 출격한다.

'두 개의 심장' 박지성 조차 지치게 만든, 축구 인생 첫 슬럼프는 어떠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됐다는 박지성의 슬럼프 극복 방법은 과연 무엇일지, '대화의 희열3'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대화의 희열3'
'대화의 희열3' 박지성이 축구 인생 첫 슬럼프와 극복 방법을 밝혔다.

박지성은 10일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3'에 차범근과 함께 동반 출격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이후 꽃길만 걸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꿈에 그리던 유럽 무대에 진출하자마자 겪은 힘들었던 상황을 고백했다.

이날 박지성은 무릎 부상과 함께 찾아온 첫 슬럼프를 고백했다.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해 제 실력을 보여주기도 전에 온 슬럼프였다. 박지성은 "축구를 하는게 무서웠다. 태어나서 처음이었다"라며 나에게 공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을 정도로 공이 두려웠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당시 유럽 팬들의 평가는 냉혹했다. 박지성은 홈 팬들의 야유를 받아 힘들었던 이야기도 하며 남모를 속앓이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개의 심장' 박지성 조차 지치게 만든, 축구 인생 첫 슬럼프는 어떠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지성은 이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도 밝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슬럼프를 이기기 위해 했던 박지성의 '이 방법'은 MC들의 마음을 단체로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됐다는 박지성의 슬럼프 극복 방법은 과연 무엇일지, '대화의 희열3'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화의 희열3'는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된다.

[관련기사]☞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섹시 개그우먼 심각하게 부은 얼굴..아들 충격
효린, 배꼽 위 십자가 타투 공개..콤플렉스 극복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전지현 이혼설..남편 최준혁 휴대폰 메시지 바꿨다
송가인, 원피스+하이힐로 청순 여신 자태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