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 대표팀 소집 해제.. 경고 누적으로 레바논전 출전 불가

김성진 2021. 6. 10.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몬스터'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벤투호 소집에서 해제돼 소속팀에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민재가 경고누적(북한전, 스리랑카전)으로 레바논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금일 소집 해제 됐다"라고 밝혔다.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김민재는 다른 선수보다 먼저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됐고,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대표팀은 김민재가 소집 해제됨에 따라 레바논전은 김영권, 박지수, 김영빈 등으로 중앙 수비라인을 구성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몬스터’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벤투호 소집에서 해제돼 소속팀에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민재가 경고누적(북한전, 스리랑카전)으로 레바논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금일 소집 해제 됐다”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지난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후반 38분 경고를 받았다. 이는 김민재가 2차 예선 시작 후 받은 두 번째 경고였다.

그는 지난 2019년 10월 15일 평양에서 열렸던 북한과의 2차 예선에서도 한 차례 경고를 받았다. 경고 2회가 됐고 규정에 따라 다음 경기인 레바논전(13일)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김민재는 다른 선수보다 먼저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됐고,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대표팀은 김민재가 소집 해제됨에 따라 레바논전은 김영권, 박지수, 김영빈 등으로 중앙 수비라인을 구성할 전망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