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경고누적 김민재 레바논전 출전 불가, 10일 소집해제

김가을 2021. 6. 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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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5·베이징궈안)가 경고 누적으로 레바논전에 나설 수 없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민재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북한-스리랑카전에서 경고를 받았다. 경고누적으로 레바논전에 출전할 수 없다. 이에 따라 10일 소집해제됐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그는 5일 열린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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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스리랑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김민재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고양=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6.09/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민재(25·베이징궈안)가 경고 누적으로 레바논전에 나설 수 없다. 10일 소집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민재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북한-스리랑카전에서 경고를 받았다. 경고누적으로 레바논전에 출전할 수 없다. 이에 따라 10일 소집해제됐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김민재는 대한민국 대표 수비수다. 그는 5일 열린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 8일 열린 스리랑카전에서도 후반 교체 출전해 팀 템포를 바꿨다. 그는 최근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한편, 북한은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두고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평양 원정에서 치른 북한전은 삭제됐다. 다만, 이미 치러진 북한과의 경기 기록은 그대로 남겨뒀다. 이에 따라 북한전 경고는 그대로 이어지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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