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흰티 하나로 '청순여신美'

배우 김효진이 청순미 넘치는 근황을 알렸다.

10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야외 촬영은 너무 더워서 피디님 스텝들 모두 고생이 많았어요~~ 오늘 저녁 8시 30분에 KBS2 환경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정말 유익한 프로~~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긴 생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청순한 모습을 보였다. 대본에 열중한 김효진은 뽀얀 피부에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지금도 여전히 너무 예쁜 김효진 배우님!”, “항상 좋은 일에 동참하는 우리 배우님 최고!”, “오늘 꼭 본방 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이 진행을 맡은 KBS2 환경 스페셜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김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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