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망막변색증 이동우 팔짱 끼고 산책 동행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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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이 개그맨 이동우와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 속 소유진과 이동우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소유진은 망막 질환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이동우를 케어하며 오누이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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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이 개그맨 이동우와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
소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짝 좀 걸을까? 해서 만났다가 꼭 땀이 뻘뻘 날 때까지 걷는 동우 오빠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산책합시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과 이동우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소유진은 망막 질환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이동우를 케어하며 오누이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고 있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진정한 동행", "마음이 참 훈훈해 집니다", "아름다운 뒷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라면서 이들의 모습에 따뜻한 시선을 보냈다.
한편 개그맨 이동우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2004년 망막 색소 변색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절망에 빠졌던 시간들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결혼 3개월 만에 난치병 판정을 받은 그는 아내의 뇌종양 투병 사실과 청력 상실까지 고백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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