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출전권 76% 확정..남은 예선전에 걸린 티켓은 4%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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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하계올림픽 출전권 배분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8일 현재 23개 종목, 85개 세부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 185명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랭킹에 따른 출전권 배분과 최종 예선 결과에 따라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최종 인원은 200∼21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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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하계올림픽 출전권 배분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대회 개막을 43일 남긴 이날 현재 전체 출전권의 76%인 8천500장의 주인공이 가려졌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달 29일 끝나는 종목별 세계예선전에 걸린 출전권은 4%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20%는 종목 세계랭킹에 따라 나라별 출전 쿼터가 결정됩니다.
도쿄올림픽은 33개 정식 종목의 339개 세부 종목 이벤트로 열립니다.
전체 참가 선수는 약 1만1천3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체육회는 8일 현재 23개 종목, 85개 세부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 185명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랭킹에 따른 출전권 배분과 최종 예선 결과에 따라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최종 인원은 200∼21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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