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전국 학생 302명 코로나19 확진..하루 평균 43.1명꼴

송인호 기자 2021. 6. 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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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주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교육부 집계를 보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30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하루 평균 43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4월 8∼14일 이번 학기 최다인 58.3명까지 늘었다가 감소한 상태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4천5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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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주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교육부 집계를 보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30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하루 평균 43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4월 8∼14일 이번 학기 최다인 58.3명까지 늘었다가 감소한 상태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4천5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52명으로,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688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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