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장병 1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900명 육박(종합)

정빛나 2021. 6. 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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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11명은 지난달 22일에서 지난 6일 사이 한국에 입국한 장병들이다.

확진자들은 모두 미군기지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897명으로, 900명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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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11명은 지난달 22일에서 지난 6일 사이 한국에 입국한 장병들이다.

다른 1명은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기지(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장병으로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모두 미군기지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897명으로, 900명에 육박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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