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아내와 연애할 때 시간 쪼개 만나. 이동할 때마다 알려주는 편"(최파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던밀스(사진)가 아내와 연애 시절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DJ 최화정은 "던밀스가 4주간 '목동 연애 연구소'와 함께한다"며 "전에 넉살이 출연했을 때 '던밀스가 착한데 속이 좁다'고 말했다. 그래서 제작진은 던밀스가 소심하지만 세심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던밀스는 "아내와 연애할 때 많이 맞춰줬다. 그때 공연이 많았는데 시간을 쪼개서 만나기도 했다"며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던밀스(사진)가 아내와 연애 시절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목동 연애 연구소’ 코너에는 던밀스가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던밀스가 4주간 ‘목동 연애 연구소’와 함께한다”며 “전에 넉살이 출연했을 때 ‘던밀스가 착한데 속이 좁다’고 말했다. 그래서 제작진은 던밀스가 소심하지만 세심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던밀스는 “전 속이 넓다. 넉살이 제가 없는 곳에서 없는 말을 지어낸다”라면서 “그러나 세심한 면이 있다는 건 맞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의 세심한 면은 연애에서도 발휘됐다고.
던밀스는 “아내와 연애할 때 많이 맞춰줬다. 그때 공연이 많았는데 시간을 쪼개서 만나기도 했다”며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아내에게 내가 어디에서 뭘 하는지 알려주는 편”이라고 말해 자상한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