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맞은 임주환 "일상 복귀 기대돼, 여권이 어딨더라~"

경예은 2021. 6. 10.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주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임주환은 1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백신 접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얀센 백신을 맞았다고 적힌 예방접종증명서가 담긴 가운데, 임주환은 그 위에 의료진을 향한 감사 문구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주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임주환은 1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백신 접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얀센 백신을 맞았다고 적힌 예방접종증명서가 담긴 가운데, 임주환은 그 위에 의료진을 향한 감사 문구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앞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인원 제한 제외와 해외여행 가능 등 많은 일상에 복귀가 기대되네요”라며 “여권이 어디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접종 후기도 들려주세요”,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다음 달부터 제한적으로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여행안전권역(Travel Bubble·트래블 버블)’제도 시행을 추진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거쳐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분들에 한해 이르면 다음 달 7월부터 단체여행을 허용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임주환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