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그라운드X, 클레이튼 NFT 웨비나 16일 개최

이지영 2021. 6.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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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생중계로 클레이튼 NFT 생태계 현황 공유
오후 2시-4시까지 생중계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오는 16일 ‘클레이튼 웨비나: NFT 플레이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레이튼은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대체불가토큰(NFT)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누구나 NFT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인 크래프터스페이스를 출시했으며 이를 글로벌 NFT 장터인 오픈씨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클레이튼 기반으로 NFT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서비스 파트너사들이 발표에 참여한다. 정승환 마이템즈 대표, 채두병 비트아르테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찬기 왕국의 영예 대표, 이웅장 위드 대표, 김민수 NFT뱅크 대표 등을 포함해 총 5개사에서 각 서비스 소개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크래프터스페이스 개발을 이끈 김정현 그라운드X 팀장과 클레이튼 기반 디지털 자산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김태근 팀장이 발표에 나선다.

웨비나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클레이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추후 영문 자막과 함께 녹화 영상으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웨비나를 통해 그라운드X와 함께 클레이튼 NFT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서비스를 직접 사용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비대면 포럼을 열어 클레이튼의 다양한 소식을 직접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디스트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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