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과 일터혁신 연계했더니 생산량 '쑥쑥'

한종수 기자 2021. 6. 10.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사발전재단은 10일 오후 2시 서울 공덕동에 있는 재단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3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재단이 수행하는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 중 하나로 매월 일터혁신의 다양한 주제로 기업과 전문가, 컨설턴트가 함께 컨설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 토론의 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사발전재단, 제3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10일 오후 2시 서울 공덕동에 있는 재단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3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재단이 수행하는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 중 하나로 매월 일터혁신의 다양한 주제로 기업과 전문가, 컨설턴트가 함께 컨설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 토론의 장이다.

이번 포럼에는 '스마트공장-일터혁신 연계'를 주제로 작업안전 개선과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한 생산량 증가 및 불량률 감소 등의 성과를 낸 홈IoT(사물인테넛)·홈네트워크 제품 제조업체인 ㈜코맥스와 디스플레이·배터리 장비 제조업체인 ㈜필옵틱스의 사례가 발표됐다.

정형우 재단 사무총장은 "기술혁신과 스마트공장의 확산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디지털화와 공정 운영의 핵심 주체인 '사람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수적이다"라며 "스마트공장을 중심으로 일터혁신 컨설팅을 집중 지원해 '노동친화형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재단은 총 3회의 우수사례 공유 포럼을 개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사례를 공유하고 모델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포럼은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새로운 주제로 개최된다.

다음 4차 포럼은 '평생학습체계 구축 및 숙련혁신'을 주제로 7월 8일 목요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열릴 예정이다.

jep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