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일제히 광주행..'붕괴 사고' 애도, 진상 규명 촉구

강청완 기자 2021. 6. 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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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여야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광주로 향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이 오늘(10일) 오후 각각 광주를 찾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욱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이번 사고는 분명 인재"라며 "진상규명을 통해 허술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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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여야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광주로 향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이 오늘(10일) 오후 각각 광주를 찾습니다.

국민의힘에선 당 국민통합위원장인 정운천 의원,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의원 등이 광주를 방문하고 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곧 광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여야는 일제히 애도를 표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욱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이번 사고는 분명 인재"라며 "진상규명을 통해 허술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이번 사고 역시 인재임이 분명하다"며 "지자체와 시공사가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단순히 한 기업에만 책임을 묻고 끝난다면 이러한 사고는 또다시 반복될 것"이라고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철거 허가, 사전 안전 검사, 안전 조치 등에서 행정의 직무유기는 없었는지도 함께 철저히 살펴봐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최고위에서 "철거 방법이나 과정에서 관련 규정이나 안전 수칙의 위반 여부를 철저하게 가려내고, 관성적이고 말뿐인 대책이 아니라 제대로 된 재발 방지대책을 확실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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