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로제 커피차에 감사 "응원해주는 내 동생 사랑해"

이지영 2021. 6. 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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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혜리가 블랙핑크 로제의 커피차에 감사를 전했다.

1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박채영은 찐이다. 맨날 이렇게 응원해주는 내동생ㅠㅠㅠㅠ 사랑해 ㅠㅠㅠ 언니 운다 울어. 고마워서 ♥♥♥로제 <3로서 ♥♥♥"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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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혜리가 블랙핑크 로제의 커피차에 감사를 전했다.

1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박채영은 찐이다. 맨날 이렇게 응원해주는 내동생ㅠㅠㅠㅠ 사랑해 ㅠㅠㅠ 언니 운다 울어. 고마워서 ♥♥♥로제 <3로서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한복을 입고 커피차의 ‘여러분! 오늘 추로스랑 커피는 혜리언니가 쏩니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 파이팅!’이라고 적힌 현수막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혜리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촬영하고 있다.

혜리와 로제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절친 케미를 자랑하며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촬영 파이팅하세요”, “찐 자매 같아요”, “둘 우정 영원히 가세요” 등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혜리와 유승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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