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덴버에 25점차 대승..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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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준결승에서 피닉스 선즈가 2연승을 달렸다.
피닉스는 10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 너깃츠와 시리즈 2차전 123-98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연승을 달렸다.
3쿼터 20점차 이상 벌렸고, 4쿼터 한때 31점차까지 달아났다.
기록 전문 업체 'STATS'는 폴이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연속 10어시스트 이상, 1턴오버 이하로 기록했으며 이는 1989년 모리스 칙스 이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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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준결승에서 피닉스 선즈가 2연승을 달렸다.
피닉스는 10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 너깃츠와 시리즈 2차전 123-98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초반 잠시 리드를 내준 것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3쿼터 20점차 이상 벌렸고, 4쿼터 한때 31점차까지 달아났다.
폴은 플레이오프에서만 세 번째로 한 경기 15득점 15어시스트 0턴오버를 기록했다. 'ESPN'은 기록 전문 업체 '엘리아스 스포츠'를 인용, 턴오버가 집계된 1977-78시즌 이후 이같은 기록을 남긴 선수가 폴 이외에 단 네 명이라고 소개했다. 매직 존슨, 제이슨 키드, 조니 무어, 놈 닉슨이 그들이다.
기록 전문 업체 'STATS'는 폴이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연속 10어시스트 이상, 1턴오버 이하로 기록했으며 이는 1989년 모리스 칙스 이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24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모습이 아쉬웠다.
[美 알링턴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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