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한국-가나 평가전 생중계

이상필 기자 2021. 6. 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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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가 가나를 상대로 도쿄 올림픽 리허설을 갖는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2일 오후 7시와 15일 오후 8시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대한민국 vs 가나' 평가전을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경기를 아프리카TV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아프리카TV BJ, 유저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올림픽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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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학범호가 가나를 상대로 도쿄 올림픽 리허설을 갖는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2일 오후 7시와 15일 오후 8시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대한민국 vs 가나' 평가전을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전은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이 이강인을 처음으로 소집해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승우(포르티모넨스SC),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과 함께 K리그에서 활약중인 정승원(대구FC), 이동준(울산 현대), 송범근(전북 현대) 등도 소집돼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공식 경기는 지난해 11월 이집트와 브라질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 이후 7개월 만이다. 가나전 소집 명단은 지난 5월 24일 발표됐으며, 31일 서귀포에 소집돼 평가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가나와의 2연전은 도쿄 올림픽 본선에 나갈 18명 엔트리를 사실상 확정하는 평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TV 편파 중계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약 중인 '축구 전문가', '현직 해설 위원', '인기 스포츠 중계 BJ'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중계가 예고되어 있어, 축구 팬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을 함께 응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프리카TV 축구중립 공식 방송국에선 지난 국가대표팀 월드컵 예선에 이어 '승부예측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경기를 아프리카TV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아프리카TV BJ, 유저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올림픽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림픽 축구대표팀 경기 다시보기 및 VOD는 아프리카TV 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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