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전남, 13일 홈경기서 故 유상철 감독 추모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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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과거 팀을 지휘했던 故 유상철 감독의 추모식을 진행한다.
전남은 13일 오후 1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R 부천FC1995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홈경기에서 전남은 경기에 앞서 故 유상철 감독의 별세를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한다.
한편, 故 유상철 감독은 2018년 전남드래곤즈 11대 감독으로 부임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인품의 지도자로 선수단의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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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13일 오후 1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R 부천FC1995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홈경기에서 전남은 경기에 앞서 故 유상철 감독의 별세를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한다. 경기 전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입장한 가운데 전광판을 통해 헌정 영상을 상영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팀 선수단 및 스태프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전원 검정색 리본 스티커를 부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이 스티커는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 전원에게도 배부한다.
한편, 故 유상철 감독은 2018년 전남드래곤즈 11대 감독으로 부임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인품의 지도자로 선수단의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
그의 사망을 안타까워하며 김현욱, 이슬찬, 이지남, 이호승 등 전, 현직 전남드래곤즈 소속 선수들과 팬들이 개인 SNS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기도 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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