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8회 이후 5점 내며 화이트삭스에 역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늘은 웃었다.
토론토는 10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6-2로 이겼다.
화이트삭스는 37승 24패.
토론토 선발 알렉 매노아는 5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무난한 투구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늘은 웃었다.
토론토는 10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6-2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 기록하며 시즌 성적 31승 28패 기록했다. 화이트삭스는 37승 24패.
전날 불펜이 무너지며 패했던 토론토는 이날은 반대로 불펜 싸움에서 이겼다. 1-2로 뒤진 8회초 역전했다.
애런 부머 상대로 대타 라일리 애덤스가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출루한 것이 시작이었다. 계속된 무사 만루 찬스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9회에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다. 선두타자 조 패닉이 2루타로 출루한 이후 1사 2루에서 라우디 텔레즈의 우전 안타로 한 점을 추가했고, 텔레즈는 우익수 애덤 이튼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서 마르커스 시미엔의 2루 땅볼 타구 때 이번에는 2루에서 1루 주자를 아웃시킨 유격수 팀 앤더슨의 송구를 1루수 호세 아브레유가 놓치면서 주자가 홈을 밟았다.
화이트삭스는 이날 경기에서만 무려 4개 실책을 범하며 힘든 하루를 보냈다. 6실점중 5실점이 비자책으로 기록됐다.
토론토 선발 알렉 매노아는 5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무난한 투구 보여줬다. 앤소니 카스트로, 타일러 챗우드, 조던 로마노, 팀 메이자가 4이닝 무실점으로 합작하며 승리를 지켰다.
[美 알링턴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현영, 비키니 입고 뽐낸 ‘러블리+섹시’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박지성 아내 김민지, 도 넘은 악플에 분노 “슬픔을 증명하라고요?”(전문) - MK스포츠
- 유진, 14위로 미스맥심 콘테스트 24강行…미공개 화보 공개 - MK스포츠
- 한예슬 “前남친 재벌 맞아, 슈퍼카 선물도 사실…그게 잘못된 건가?” - MK스포츠
- 아유미, 밀착 브라탑으로 드러낸 한줌 허리[똑똑SNS] - MK스포츠
- 송다은, BTS 지민과 열애설 후 악플러 저격 “사람 급 나누지 마” [MK★이슈] - MK스포츠
- “급작스런 비극”…가수 故 박보람,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 확인” - MK스포츠
- 3골->12골 환골탈태 황희찬, 2023-24 EPL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 4위 선정 쾌거! - MK스포츠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키움, ‘도슨·이주형 맹활약’ 앞세워 NC 격파…2연패 탈출+20승 고
- ‘물병 105개 투척’ 인천유나이티드, 자진 신고 124명에 홈 경기 무기한 출입 금지 징계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