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알라딘' 감독, 이번엔 액션..'캐시트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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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들을 최호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는데, 주연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강력한 액션은 지난달 미국 개봉 당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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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들을 최호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캐시트럭' / 현금호송차량을 지키는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미국에서 한 캐시트럭, 즉 현금호송차량이 무장강도에게 공격당합니다.
결국 경비원들은 숨지고, 이후 주인공 H가 그 자리에 취업합니다.
거대 강도 조직에 아들을 잃었던 H는 캐시트럭을 지켜내는 것을 넘어 처절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지난 2019년 영화 알라딘으로 국내 관객 1천255만 명을 동원했던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입니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는데, 주연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강력한 액션은 지난달 미국 개봉 당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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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백' / 비밀의 약 '머큐리'로 인한 시공간의 혼란]
단조로운 일상에 지쳐가던 회사원 프레드릭.
어느 날 고교 시절 실종됐던 첫사랑 '신디'를 떠올리고, 예전 기억을 되짚어가다 비밀의 약 '머큐리'를 알게 됩니다.
머큐리를 먹은 프레드릭은 시공간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며 더욱 혼란에 빠집니다.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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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와 마녀' / 일본 지브리의 첫 3D 애니메이션]
10살 소녀 아야는 마법사 벨라를 따라 미스터리한 저택에서 살게 됩니다.
벨라가 마법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자 아야는 벨라를 골탕 먹이기 위한 작전을 세웁니다.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가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입니다.
영국 작가의 원작을 지브리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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