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웨인라이트 호투-홈런 잔치 앞세워 6연패 탈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연패 사슬을 끊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 8-2로 이겼다.
이 승리로 6연패를 끊으며 32승 30패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32승 27패.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연패 사슬을 끊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 8-2로 이겼다. 이 승리로 6연패를 끊으며 32승 30패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32승 27패.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는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2실점의 빼어난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평균자책점은 4.03으로 낮췄다.
그사이 타선은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1회 상대 선발 진 카를로스 메히아를 두들겼다. 선두타자 토미 에드먼의 2루타를 시작으로 계속된 2사 만루 찬스에서 야디에르 몰리나가 10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득점했고, 맷 카펜터가 우익수 방면 2루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이후에는 홈런 잔치가 벌어졌다. 3회 타일러 오닐이 투런 홈런, 7회 폴 골드슈미트, 다시 오닐이 솔로 아치를 그렸다.
클리블랜드는 메히아가 1회를 못버티고 무너진 이후 다섯 명의 투수를 추가로 투입, 간신히 경기를 끝냈다.
[美 알링턴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현영, 비키니 입고 뽐낸 ‘러블리+섹시’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박지성 아내 김민지, 도 넘은 악플에 분노 “슬픔을 증명하라고요?”(전문) - MK스포츠
- 유진, 14위로 미스맥심 콘테스트 24강行…미공개 화보 공개 - MK스포츠
- 한예슬 “前남친 재벌 맞아, 슈퍼카 선물도 사실…그게 잘못된 건가?” - MK스포츠
- 아유미, 밀착 브라탑으로 드러낸 한줌 허리[똑똑SNS] - MK스포츠
- 변우석, 대만에서 국빈급 예우 받아! “행운의 선재, 시작이 반” - MK스포츠
- 이연희, 엄마 된다…결혼 4년만 임신 “9월 출산”[공식입장] - MK스포츠
- 펑키스튜디오 “유준원-‘퀸덤 퍼즐’ 제작사, 日 팬미팅 계약 문건 입수” - MK스포츠
- 손흥민 페네르바체행? “새빨간 거짓말” 레비 회장이 직접 부인 “SON 안 팔아!” - MK스포츠
- 샌디에이고, 애리조나에 패하며 5연패...김하성도 무안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