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스탠튼, 47일 만에 멀티포..10, 11호 홈런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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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드디어 침묵을 깼다.
스탠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스탠튼은 미네소타 선발투수 랜디 도브낙을 상대로 3회 초 3점 홈런, 5회 초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스탠튼은 지난 5월 29일 부상 복귀 후 치른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350의 좋은 타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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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드디어 침묵을 깼다.
스탠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스탠튼은 미네소타 선발투수 랜디 도브낙을 상대로 3회 초 3점 홈런, 5회 초 2점 홈런을 기록했다. 두 홈런 모두 펜스 중앙을 넘기는 장거리 홈런이다. 그의 최근 홈런은 5월 5일에 나왔고, 멀티 홈런은 4월 24일에 기록했었다.
스탠튼은 지난 5월 29일 부상 복귀 후 치른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350의 좋은 타격을 했다. 이와 함께 멀티 홈런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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