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스탠튼, 47일 만에 멀티포..10, 11호 홈런 '쾅쾅'

고윤준 2021. 6. 10.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드디어 침묵을 깼다.

스탠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스탠튼은 미네소타 선발투수 랜디 도브낙을 상대로 3회 초 3점 홈런, 5회 초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스탠튼은 지난 5월 29일 부상 복귀 후 치른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350의 좋은 타격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드디어 침묵을 깼다.

스탠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스탠튼은 미네소타 선발투수 랜디 도브낙을 상대로 3회 초 3점 홈런, 5회 초 2점 홈런을 기록했다. 두 홈런 모두 펜스 중앙을 넘기는 장거리 홈런이다. 그의 최근 홈런은 5월 5일에 나왔고, 멀티 홈런은 4월 24일에 기록했었다.

스탠튼은 지난 5월 29일 부상 복귀 후 치른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350의 좋은 타격을 했다. 이와 함께 멀티 홈런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