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화이트톤' 호텔 뺨치는 시티뷰..'금손' 서정희가 그린 19평 부엌

강소영 2021. 6. 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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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서정희(사진 왼쪽)의 호텔 뺨치는 부엌이 공개됐다.

서정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 집. 19평 부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정희의 집 부엌은 전반적인 화이트 톤에 의자, 시계 등 짙은 색으로 배치, 대비를 이루고 있다.

화장실에 이어 부엌을 공개한 서정희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 집이 19평이죠", "그냥 호텔이라고 해도 믿겠다", "금손 능력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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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사진 왼쪽)의 호텔 뺨치는 부엌이 공개됐다.

서정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 집. 19평 부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정희의 집 부엌은 전반적인 화이트 톤에 의자, 시계 등 짙은 색으로 배치, 대비를 이루고 있다. 

또한 대리석의 타원형의 식탁에서 바라보는 시티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특히 19평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인테리어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서정희는 5성급 호텔 화장실을 방불케 하는 화장실을 선보여 ‘금손’ 재능을 인증한 바 있다.

당시 서정희는 “매일 혼자 디자인하며 인내로 만든 집. 너무 사랑하는 집”이라고 소개하며 직접 참여한 인테리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장실에 이어 부엌을 공개한 서정희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 집이 19평이죠”, “그냥 호텔이라고 해도 믿겠다”, “금손 능력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5월 서세원과의 결혼생활과 이혼 후의 삶을 닮은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딸 서동주와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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