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표창원 "'써치' 출연? 담당PD 한마디에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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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써치'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오늘(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N 교양프로그램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이하 '써치') 측이 표창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써치'는 각종 사건 사고를 심도 있게 취재하고, 은폐된 진실과 침묵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탐사 고발 프로그램으로, 오늘(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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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N 교양프로그램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이하 '써치') 측이 표창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표창원은 자신을 비롯해 김명준, 김재철 3MC 중 자신의 역할에 대해 “범죄분석가”라고 말했다. 이어 “‘써치’를 통해 모두가 함께 생각해볼 의미가 있는 사건들을 다뤄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그는 “방송을 보며 시청자들이 사람과 세상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표창원은 “제작진의 한마디 때문에 ‘써치’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그 내막에 모두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정통 탐사보도 ‘써치’ 첫 회에서는 올 초 충남 청양에서 발생한 청양 모녀 알몸 사망 사건과 지난해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대학 동기 지옥 동거 사건에 대해 다뤄볼 예정이다.
‘써치’는 각종 사건 사고를 심도 있게 취재하고, 은폐된 진실과 침묵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탐사 고발 프로그램으로, 오늘(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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