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면 되는 줄" 카드 전소민, 의미심장 SNS..전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논란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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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드(KARD) 멤버 전소민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다수 네티즌들은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대한 심경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DSP 미디어는 "전소민은 16세에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해 오랜 기간 묵묵히 연습했다. 에이프릴 데뷔 후 팀 리더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정 멤버를 싫어하고 괴롭힌 사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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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카드(KARD) 멤버 전소민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소민은 6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둥글둥글 착하게 살면 되는 줄 알았다. 세상은 그렇지 않았다. 둥글기만 하면 이리저리 차여 여기저기 굴러다녔다. 조금은 각질 필요도 있어야 한다"라는 글귀를 게재했다.
이에 대다수 네티즌들은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대한 심경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현주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에이프릴로 활동하며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이현주 남동생과 친구는 과거 에이프릴으로 함께 활동했던 전소민도 가해자로 지목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DSP 미디어는 "전소민은 16세에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해 오랜 기간 묵묵히 연습했다. 에이프릴 데뷔 후 팀 리더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정 멤버를 싫어하고 괴롭힌 사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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