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와 만나는 가나, 10일 오후 입국 후 격리·검사 예정

김유미 2021. 6. 10.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 만나는 가나 U-24 대표팀이 10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가나는 일본에서 일본 U-24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후 한국으로 이동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U-24)은 오는 12일과 15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차례 친선 경기를 펼친다.

가나는 10일 오후 2시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학범호와 만나는 가나, 10일 오후 입국 후 격리·검사 예정



(베스트 일레븐)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 만나는 가나 U-24 대표팀이 10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가나는 일본에서 일본 U-24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후 한국으로 이동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U-24)은 오는 12일과 15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차례 친선 경기를 펼친다. 김학범호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에 대비해 6월 A매치 기간 중 가나와 맞대결을 통해 평가전을 소화할 계획이다.

가나는 10일 오후 2시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선수 18인과 스태프 등 총 32인으로 구성됐다. 일본 현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선수는 한국행에 동행하지 않는다.

입국 후 가나는 격리시설로 이동해 하루를 보내며, PCR 검사를 진행한 뒤 11일 오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설에서 대기한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는 인원은 같은 날 오후 중으로 김포국제공항에서 경기가 열리는 제주도로 이동한다.

하나은행 초청 경기로 펼쳐지는 이번 가나와의 2연전은 김학범호가 올림픽 본선 직전 치르는 최종 모의고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경기에서 전력과 전술을 점검한 뒤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