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2' 올여름을 강타할 청불 액션 블록버스터

최하나 기자 2021. 6. 10.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러의 보디가드2'가 핵폭탄급 웃음을 유발하는 병맛 모먼트와 화끈한 액션 모먼트를 공개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감독 패트릭 휴즈·배급 TCO더콘텐츠온)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액션블록버스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킬러의 보디가드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킬러의 보디가드2'가 핵폭탄급 웃음을 유발하는 병맛 모먼트와 화끈한 액션 모먼트를 공개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감독 패트릭 휴즈·배급 TCO더콘텐츠온)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액션블록버스터다.

'킬러의 보디가드2'가 환장의 트리플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골 때리는 부부 다리우스와 소니아 사이에 껴서 난감한 상황들을 겪는 마이클의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그려져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특히, 달리는 차안에서 아랑곳 하지 않고 자연스레 핸들을 놓으며 갑자기 서로에게 키스를 퍼붓는 '킨케이드' 부부의 애정신은 격렬하다 못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마이클은 "그러지 말자 제발 앞 좀..됐어, 잡았어. 댁들은 그냥 하던거 해. 브레이크 조금만 밟아줄래?"라고 말하며 대신 운전해 보는 이로 하여금 빵 터지는 코믹함을 완성해낸다. 이처럼 '킬러의 보디가드2'에서만 볼 수 있는 19금 병맛 모먼트는 극의 재미를 100%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킬러의 보디가드2'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2배 더 화끈한 액션으로 돌아왔음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마이클, 다리우스 그리고 소니아 세 사람의 찰진 구강 액션과 고강도의 액션 시퀀스로 완성된 자극적인 청불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극 중 보디가드 일을 잠시 중단한 마이클의 액션 본능이 점점 깨어나면서 펼쳐지는 타격감 충만한 맨몸 액션은 관객들에게 완벽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와 킬러 보다 더한 킬러 와이프 소니아의 원샷 원킬 총격전과 높은 계단을 뛰어내리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자동차 추격신까지 전작을 뛰어넘는 고강도 액션은 올여름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화끈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보디가드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