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오월의 청춘' 종영 소감 "1980년 5월에 계셨던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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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오월의 청춘' 종영 소감을 밝혔다.
10일 이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월의 청춘을 함께 해주신 감독님, 촬영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시청자 여러분들, 팬분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1년에 딱 한 번 있는 5월을 너무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도현은 배우 고민시 등과 함께 지난 8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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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월의 청춘을 함께 해주신 감독님, 촬영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시청자 여러분들, 팬분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1년에 딱 한 번 있는 5월을 너무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저희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에 계셨던 분들에게, 2021년 5월을 보내셨던 분들에게, 앞으로의 5월을 보내실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는 소감으로 뭉클함을 전했다.
이도현은 “그동안 황희태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헤엄쳐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스태프, 배우들과 찍은 현장 사진이다.
이도현은 배우 고민시 등과 함께 지난 8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이도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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