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이틀째 6백 명대..얀센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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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9일) 611명 나와, 이틀 연속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하루 56만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1차 누적 접종자는 979만여 명으로 늘었고,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9.1%입니다.
오늘부터 20일까지 얀센 백신 접종도 진행됩니다.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모더나에 이어 국내에 4번째로 들어온 백신으로 2회 접종해야 하는 다른 백신과 달리 한 번만 맞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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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9일) 611명 나와, 이틀 연속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17명을 제외한 594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13명, 경기 176명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411명 확진됐고, 경남 33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 183명 나왔습니다.
치료 도중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9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 56만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1차 누적 접종자는 979만여 명으로 늘었고,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9.1%입니다.
오늘부터 20일까지 얀센 백신 접종도 진행됩니다.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 89만여 명이 대상입니다.
질병관리청이 밝힌 일자별 접종 인원을 보면 첫날인 오늘 예약자는 23만 4천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모더나에 이어 국내에 4번째로 들어온 백신으로 2회 접종해야 하는 다른 백신과 달리 한 번만 맞아도 됩니다.
정부는 이번 주 안에 1천만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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