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장병 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확진자 886명

김정근 기자 2021. 6. 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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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평택 미군기지에 주둔하던 장병 1명이 지난 9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8일까지 기지로 출근했으며, 현재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시설로 옮겨져 격리 중이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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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라북도 군산 공군기지에서 미군 장병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 제공) 2020.12.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평택 미군기지에 주둔하던 장병 1명이 지난 9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8일까지 기지로 출근했으며, 현재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시설로 옮겨져 격리 중이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6명이 됐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756명, 한국 주둔 인원은 130명이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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