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남편 김한길과 다정한 데이트 "26주년 결혼기념일 전야" [N샷]

안태현 기자 2021. 6. 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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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59)이 남편 김한길(69)과의 결혼 26주년을 자축했다.

최명길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주년 결혼기념일 전야, 내일은 촬영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식사 자리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지난 1995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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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왼쪽) 김한길 부부/ 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최명길(59)이 남편 김한길(69)과의 결혼 26주년을 자축했다.

최명길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주년 결혼기념일 전야, 내일은 촬영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식사 자리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26주년에도 굳건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지난 1995년에 결혼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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