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611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600명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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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오늘(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1명 늘어 누적 14만6천30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94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695명→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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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오늘(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1명 늘어 누적 14만6천30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602명)보다 9명 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94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일일 확진자 수는 400∼7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695명→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입니다.
이 기간 6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와 700명대가 각 1번입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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