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아이돌 중 사비 제일 많이 써..BTS 마이크 구입"('철파엠')

김소연 2021. 6.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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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수(개그맨+가수) 듀오 다비쳐로 데뷔하는 김원효가 활동 욕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오는 11일 '핫 쿨 섹시'로 데뷔하는 다비쳐 김원효, 이상훈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방송임에도 헤드셋 마이크를 차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원효는 "BTS(방탄소년단)가 쓰는 마이크를 구입했다. 라이브 할 기회가 없어서 보여드리려고 썼다"고 깨알같은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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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수(개그맨+가수) 듀오 다비쳐로 데뷔하는 김원효가 활동 욕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오는 11일 '핫 쿨 섹시'로 데뷔하는 다비쳐 김원효, 이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현존 아이돌 중 사비를 제일 많이 들였다"면서 "(다른 아이돌은) 회사에서 해주지만 저희는 사비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라디오 방송임에도 헤드셋 마이크를 차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원효는 "BTS(방탄소년단)가 쓰는 마이크를 구입했다. 라이브 할 기회가 없어서 보여드리려고 썼다"고 깨알같은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보통 2주 잡고 활동하던데 저희는 하지 말라고 할 때까지 할거다. 매니저가 '인기가요' 막방 언제 하냐길래 내년 여름이라고 했다"며 가수 활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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