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매체, "에디뉴, 대전하나 완전 이적 대신 포르탈레자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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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언론이 대전하나 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에디뉴가 임대 연장을 하지 않고 원 소속팀인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 에스포르치> 는 에디뉴가 오는 30일 한국 클럽 대전하나 시티즌과 임대 계약이 종료되며 7월 이후에는 더는 임대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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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브라질 언론이 대전하나 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에디뉴가 임대 연장을 하지 않고 원 소속팀인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 에스포르치>는 에디뉴가 오는 30일 한국 클럽 대전하나 시티즌과 임대 계약이 종료되며 7월 이후에는 더는 임대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브라질에 돌아온 후에는 포르탈레자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부 에스포르치>를 비롯한 다수 브라질 매체들은 포르탈레자가 에디뉴의 대전하나 임대 연장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었으며, 200만 달러 완전 영입 옵션을 가지고 있던 대전하나가 이를 포기하려하자 곧바로 데려오려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과거 에디뉴가 포르탈레자 시절 상당히 좋은 플레이를 펼쳤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에디뉴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대전하나 유니폼을 입었으며 팀의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커다란 공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지난 5월 전후로 라인업에서 배제되는 상황이 자꾸 발생해 재계약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에디뉴는 대전하나 유니폼을 입고 통산 27경기에 출전해 7득점 1도움을 올린 바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베스트 일레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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