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감독 신작 '파이프라인' 12만명 그치고 초고속 안방극장으로

배효주 2021. 6. 10.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이프라인'이 6월 10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지난 5월 26일 개봉한 후 9일까지 누적 관객 12만8,844명을 모으는데 그친 '파이프라인'은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파이프라인'이 6월 10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로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이 출연했다.

지난 5월 26일 개봉한 후 9일까지 누적 관객 12만8,844명을 모으는데 그친 '파이프라인'은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 주요 3개사(KT 올레 tv, SK브로드밴드 B tv, LG유플러스) 및 홈초이스(케이블TV VOD), 이 밖에도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Wavve, 구글플레이,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의 신작이어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흥행에 실패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