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N차 관람 부른 시리즈 연결고리

김보라 2021. 6. 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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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박스오피스 1위까지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시리즈 전편과의 연결고리로 시리즈 팬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시리즈 전편들과의 연결고리로 영화팬들 사이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뜨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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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OSEN=김보라 기자] 2021년 박스오피스 1위까지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시리즈 전편과의 연결고리로 시리즈 팬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질주 중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시리즈 전편들과의 연결고리가 화제다. 특히 시리즈를 함께 지켜본 시리즈 팬들에게 반가운 요소들은 물론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어색하지 않게 이를 풀어내며 호평 받고 있는 것. 4DX, IMA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양한 포맷으로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N차 관람 무비로도 주목 받고 있어 N차 관람의 재미를 200% 끌어올려줄 시리즈 연결고리 세 가지를 공개한다.

#시리즈 8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빌런 사이퍼의 재등장

가장 먼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연결고리로 꼽히는 것은 바로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 사이퍼의 재등장이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에서 시리즈 사상 최초의 여성 빌런이자, 사상 최악의 빌런으로 등장한 사이퍼. 당시 좀비카 등 최첨단 무기들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빌런이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제이콥과 연합해 다시 돌아오며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예고편에서부터 “난 이미 준비가 끝났어”라는 짧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영화 속에서 그가 다시금 선보일 최첨단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시리즈 1편 '분노의 질주' 도미닉의 가족 언급 떡밥 회수

영화 스틸사진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을 기념하며 '분노의 질주' 1편이 4D로 재개봉을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분노의 질주' 4D 재개봉을 통해 반가운 대사를 만날 수 있다. 바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영상으로 등장하는 도미닉과 제이콥 형제의 과거 이야기가 1편에서 도미닉의 대사를 통해 짧게 등장하는 것. 2001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1편에서 언급된 도미닉의 가족 이야기가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통해 그 비밀이 풀리며 시리즈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N차 관람을 부르는 색다른 재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시리즈 3편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반가운 캐릭터들의 등장

영화 스틸사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고편을 통해서도 짧게 모습을 드러낸 반가운 캐릭터들이 있다. 시리즈 3편인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2006)에 함께 등장했던 숀 보스웰과 얼 캐릭터가 함께 등장한 것. 로켓 엔진을 단 자동차를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던 두 캐릭터와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에서 함께 했던 한 캐릭터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내에서 만날 지 시리즈 팬들에게 또 하나의 기대 요소로 주목 받았다. 숀 보스웰과 얼 외에도 시리즈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장면이 있다. 바로 영화의 후반부 등장하는 모든 패밀리가 모인 장면 속 빈자리이다. 브라이언의 자리임을 예감케 하는 이 장면은 시리즈를 접하지 않았던 관객들도 어색함을 느끼지 않게끔 연출해 남다른 의미를 전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처럼 시리즈 전편들과의 연결고리로 영화팬들 사이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뜨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021년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 기록까지 카운트 다운을 시작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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