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동산특위, 오늘 주택 공급 추가 대책 발표

한세현 기자 2021. 6. 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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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합니다.

부동산특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누구나 집' 시범사업 부지와 함께, 구체적 사업계획을 공개합니다.

특위는 지난달 27일 1차 공급 개선안에서 밝힌 도심복합개발, 공공택지 활용, 기반시설 이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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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합니다.

부동산특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누구나 집' 시범사업 부지와 함께, 구체적 사업계획을 공개합니다.

'누구나 집' 프로젝트는 송영길 당 대표가 추진해온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의 10%를 우선 내고 거주하며 10년 뒤 최초 공급가에 집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시범사업 부지는 경기 안산 등 수도권 지역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특위는 지난달 27일 1차 공급 개선안에서 밝힌 도심복합개발, 공공택지 활용, 기반시설 이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공개합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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