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X이수혁 '파이프라인', 오늘(10일)부터 안방 1열行 [공식]

강민경 기자 2021. 6. 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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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0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영화 '파이프라인'이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영화가 개봉한 뒤 극장 및 시장 상황에 따라 VOD 서비스 오픈 시기가 결정되는 것과 달리 '파이프라인'은 개봉 준비 단계에서부터 IPTV 및 케이블TV 업체들과 함께 빠르게 극장 동시 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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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파이프라인' 포스터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0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영화 '파이프라인'이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파이프라인'은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해 극장은 물론 안방까지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파이프라인'의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은 개봉 전부터 IPTV 주요 3개사 및 케이블TV VOD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통상적으로 영화가 개봉한 뒤 극장 및 시장 상황에 따라 VOD 서비스 오픈 시기가 결정되는 것과 달리 '파이프라인'은 개봉 준비 단계에서부터 IPTV 및 케이블TV 업체들과 함께 빠르게 극장 동시 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것.

이와 같은 '파이프라인'의 특별한 행보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영화 시장의 활성화 및 극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에게 보다 폭 넓은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배급사와 IPTV 및 케이블TV가 협업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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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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