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캐시트럭', 개봉 첫날 '컨저링3' 제치고 1위..3만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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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시트럭'(감독 가이 리치)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캐시트럭'은 지난 9일 하루 3만 25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캐시트럭'의 뒤를 이어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같은 날 2만 4829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크루엘라'는 2만 2469명을 동원해 3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만 953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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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캐시트럭'(감독 가이 리치)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캐시트럭'은 지난 9일 하루 3만 25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만 4727명이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한편 '캐시트럭'의 뒤를 이어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같은 날 2만 4829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크루엘라'는 2만 2469명을 동원해 3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만 953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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