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10일째 결장..텍사스는 연장 혈투서 끝내기 승리

김경윤 2021. 6. 1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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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양현종은 팀의 연장 혈투에서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불펜으로 이동한 양현종은 이후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

양현종은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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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마지막으로 등판한 뒤 열흘째 개점 휴업 중이다.

양현종은 팀의 연장 혈투에서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텍사스는 10일 미국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에 터진 브록 홀트의 끝내기 적시타로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텍사스에선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카일 깁슨을 비롯해 총 4명의 투수가 마운드를 밟았다. 양현종은 등판하지 않았다.

양현종은 5월 31일 시애틀전에서 3이닝 3실점(1자책점)으로 부진한 뒤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양현종 대신 좌완 투수 콜비 앨러드가 선발 기회를 잡았다.

불펜으로 이동한 양현종은 이후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

양현종은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 중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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