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물가 지표 경계 지속..다우 0.44%↓마감

김정우 기자 2021. 6. 1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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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물가 지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가 지속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68포인트(0.44%) 하락한 34,447.1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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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물가 지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가 지속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68포인트(0.44%) 하락한 34,447.1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71포인트(0.18%) 떨어진 4,219.5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16포인트(0.09%) 밀린 13,911.75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장중 최고 4,237.09까지 올랐으나 이전 장중 고점인 5월 7일 기록한 4,238.04를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투자자들은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5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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